[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게임빌이 '카툰워즈 거너(Cartoon Wars: Gunner+)'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
'카툰워즈 거너'는 유닛 배치를 통한 고정형 디펜스 전략 대신 자신의 캐릭터를 조정하는 디펜스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이다.
특히 활, 칼, 권총, 사무라이 칼, 기관총, 바주카포 등 다양한 무기를 스테이지와 적에 따라 전략에 맞춰 교체, 사용하는 플레이 방식은 게임 빠른 속도감이 좋다는 평을 얻고 있다.
게임빌 퍼블리싱파트의 오세욱 팀장은 “이미 글로벌 히트 브랜드로 잘 알려진 '카툰워즈 거너'가 무료 버전으로 출시됨에 따라 대중적인 인기가 빠르게 확산될 것이다.
특히 게임빌과 블루지앤씨가 머리를 맞대고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만큼 양사가 좋은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며, 더불어 모바일게임 산업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성공 사례를 남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 편, 시리즈 개발사인 블루지앤씨(대표 최강우)와 게임빌의 합작 사업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카툰워즈' 시리즈는 글로벌 브랜드화가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양사의 공동 개발로 선보일 후속작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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