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두 꼬마의 밀가루 테러 '충격'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일어난 '밀가루 테러' 영상이 화제다.

지난 21일(현지시각)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은 두 꼬마의 귀여운 밀가루 테러가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미시간주에 사는 메리 나폴리는 지난 17일 자신의 유투브 계정에 '눈사태로 망가져 버린 집'이라는 제목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나폴리의 두 아들 앤드류와 잭은 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온 집안을 밀가루 범벅으로 만든 채 즐거운 모습이다. 이를 본 나폴리는 "맙소사"를 연발하며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나폴리의 두 아들은 엄마의 당황한 모습에도 개의치 않고 온몸에 밀가루를 뒤집어쓰고 즐거운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접한 ID 'sita****' 누리꾼은 "복구가 가능한 걸까요?", 'pms****' 누리꾼은 "나 어릴 때였으면 쫓겨났겠다", 'tkfkd1****' 누리꾼은 "귀엽긴 귀여운데…", 'mini****' 누리꾼은 "엄마가 성격이 좋으시네", 'ybs****' 누리꾼은 "온 집 안에 눈이 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엄마가 자리를 비운 사이 영상 ⓒ 유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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