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배우 전소민이 '단풍소녀'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소민은 22일 자신의 미투데이(
me2day.net/j_somin)를 통해 "겨울이 홀랑 다 벗겨 가는구나~ 알맹이인 체로… 부끄럽냐… 아니. 덕수궁 돌담길에서… 악착같던 단풍이랑"이라는 글과 함께 초겨울의 추위에 마지막으로 빨갛게 물든 단풍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빼꼼 소민", "무표정도 매력적이네요", "'덕수궁 단풍소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전소민의 소속사 비밀결사단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현재 '광염 소나타'의 후반작업과 지방촬영으로 미뤄졌던 광고촬영의 바쁜 일정을 소화해내고 있다. 12월에 다양한 모습으로 인사를 드리겠다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전소민이 주연으로 캐스팅된 '2011 TV문학관' 첫 번째 작품 '광염 소나타'는 소설가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12월 8일 KBS 1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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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소민 ⓒ 전소민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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