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정재가 최근 매입한 건물이 열애설에 휩싸였던 임세령 씨의 건물 맞은편에 위치해 눈길을 끌고 있다.
22일 한 매체는 부동산업계 측을 인용해 이정재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시가 47억 5000만 원 상당의 건물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정재가 이번에 매입한 건물 바로 맞은편에는 한때 스캔들에 휩싸였던 임세령 씨 소유의 5층 건물이 위치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이정재와 임세령 씨는 지난해 필리핀 여행에 동행한 것으로 열애설이 불거졌지만 당시 두 사람은 사업적인 차원에서 동행했다고 밝히며 스캔들을 일축한 바 있다.
최근 매체 인터뷰에서도 이정재는 임세령 씨와의 열애설에 대해 "내 친한 친구들도 그런 사이가 아닌걸 모두 알고 있어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부인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정재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