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KBS2 월화 드라마 '브레인'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 기관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브레인' 3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방송된 2회(9.5%)보다 0.8%포인트 하락한 수치.
이날 방송에서는 이강훈의 라이벌 서준석(조동혁 분)이 스탠퍼드 대학에 합격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혜(최정원)와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해 하며강훈(신하균)과의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계백'은 12.3%를, SBS '천일의 약속'은 16.7%를 각각 기록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브레인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