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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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 앨범 발매 3시간 전에 음원 유출 "조사 중"

기사입력 2011.11.22 02:18

방송연예팀 기자


▲ 에이핑크 음원 유출, "조사 중" ⓒ 앨범 재킷 사진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음원 유출 피해를 당했다.

오는 22일 2집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Snow punk)'를 발매 예정이었던 에이핑크는 발매 시작 3시간 전에 음원이 유출되어 조사중이다.

현재 일본 등 토렌트 사이트에서는 에이핑크의 신곡이 유통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에이핑크의 소속사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는 음원 유출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어처구니 없는 일을 당해 당황스럽다고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유출 경로를 빠르게 파악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강력 대응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4월 데뷔한 걸그룹 에이핑크는 22일 2번째 미니앨범 '스노우 핑크'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enws.com

[사진 = 에이핑크 ⓒ 앨범 재킷 사진]


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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