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21 08:29 / 기사수정 2011.11.21 08:2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21일 일본으로 향한다.
'티아라'는 일본에서 'Bo Peep Bo Peep'(보핍보핍) 고양이 컨셉트를 벗고 귀여운 인디언 소녀 콘셉트로 일본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인 'YAYAYA'(야야야)로 일본 활동과 국내 활동을 병행하게 됐다.
효민은 MBC 드라마 '계백' 마지막 스튜디오 촬영을 마치고 함께 출국할 예정이며 은정 또한 JTBC 드라마 '인수대비' 촬영을 잠시 접어두고 출국한다.
'티아라'는 4박 5일간 일본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TV프로그램 7개와 잡지 9개 스케줄을 소화하고 다시 국내로 입국해 오는 25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Cry Cry'(크라이 크라이) 활동을 재개한다.
이후 음악프로그램 활동을 한 뒤에는 또 다시 일본으로 출국하며 뒤를 이어 중국, 대만 등 해외활동이 밀려있다. 때문에 연말 시상식에 불가피하게 참석하지 못한다.
한편, '티아라'는 일본에서 'Bo Peep Bo Peep'으로 한국 걸 그룹 최초 오리콘 데일리차트, 위클리차트 1위를 석권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티아라 ⓒ 코어콘텐츠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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