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정규 2집 스페셜 에디션 한정 예약 판매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아이유가 정규 2집 발표와 함께 앨범 작업스토리를 함께 담아낸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1만 5천 장 한정판으로 발매되는 이번 스페셜 에디션에는 오는 29일 발표하는 아이유의 정규 2집과 함께 앨범 작업의 전 과정을 담은 스토리북이 함께 담겨 있다.

스토리북에는 그동안 숨겨두었던 아이유의 색다른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화보와 함께 이번 정규 앨범에 참여한 작가진들의 진솔한 인터뷰를 수록되어 있어 이번 앨범 작업과정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스토리북에는 앨범 수록곡들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표현한 아이유의 손 그림이 함께 담겨 있어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모으며, 팬들에게 두 번째로 선보이는 자작곡에 대한 아이유의 솔직한 인터뷰도 만나볼 수 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작업한 아이유의 이번 정규 앨범을 좀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의 정규 2집 [Last Fantasy]의 스페셜 에디션은 교보문고 온라인, 인터파크, 예스24, 알라딘 등의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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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아이유 ⓒ 로엔엔터테인먼트]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