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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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도플갱어 등장, '멤버들 초 긴장'

기사입력 2011.11.20 11:28 / 기사수정 2011.11.20 11: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도플갱어가 총출동해 시선을 끌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는 대만, 일본 등에서 찾아온 팬들이 '소녀시대'의 무대를 똑같이 재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의 '리틀 소녀시대'가 등장해 소녀시대의 대표곡 'Gee'의 무대를 완벽 재현한 것.

이어 '리틀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는 노래도 잘하고 춤도 잘 추고 예쁘다"고 말하며 "하루 만에 '미스터 택시' 안무를 마스터하기도 했다"고 말해 골수팬임을 인증했다.

또한, 이날 출연한 대만의 랑위지엔은 남성임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못지않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훗'과 '런 데빌 런'의 무대를 선보이며 안무를 완벽히 소화해 '소녀시대 도플갱어'의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싱크로율 100%로다", "정말 팬인 듯? 안무를 다 알고 있네", "소녀시대 코스프레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소녀시대'는 일본의 '리틀 소녀시대'를 자신의 도플갱어로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스타킹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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