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김원준과 박소현이 로맨틱 욕조 안에서 커플 반신욕을 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원준과 박소현의 새 신혼집 입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원준은 아내 박소현보다 먼저 신혼집에 들어가 박소현을 위해 로맨틱 욕조 꾸미기에 나섰다.
김원준은 욕조 안에 장미꽃잎을 하나하나 띄우고 아로마 초로 마무리해 잘바표 로맨틱 욕조를 완성했다.
김원준의 깜짝 이벤트를 본 박소현은 입을 다물지 못하며 "진빠 예쁘다. 고마워"라고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바지를 걷고 욕조 안으로 들어가 함께 커플 반신욕을 하면서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특히 김원준은 박소현의 피로를 풀어주고자 직접 발 마사지를 해 박소현을 더욱 감동하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원준과 박소현이 동안데이를 기념해 한강에서 동심 데이트를 즐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원준, 박소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캡처]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