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체코 vs 덴마크

체코의 화력은 대단했습니다. C그룹 예선에서 단 2 실점만을 기록한 덴마크의 수비진을 맞아 빅&스몰 투톱, 얀 콜러와 밀란 바로스가 3골을 넣으며 파죽의 4연승을 이루며 7월 2일 새벽 3시 45분 그리스와 결승행을 다투게 되었습니다.

전반 덴마크의 기세에 주춤하던 체코는 네드베드와 바로스의 활약으로 경기 주도권을 되찾기 시작했으며, 후반 시작과 동시인 49분 얀 콜러의 헤딩슛을 기점으로 승기를 잡았습니다.

경기 리뷰는 다음에 올리기로 하고 우선 경기화보를 올립니다.

Man of the Match : 밀란 바로스 (체코 / 리버풀)


덴마크 클라우스 옌센의 프리킥과 얼굴로 막는 네드베드


덴마크의 크리스티안 폴센(앞)과 체코의 토마스 로시츠키




체코의 202Cm 스트라이커 얀 콜러의 첫 골 장면


첫 골을 넣은 후 기뻐하는 빅&스몰 얀 콜러(左)와 밀란 바로스


첫 골을 넣은 얀 콜러(앞)의 골 세레머니와 축하하는 체코 선수들


체코의 두 번째 골을 성공시키는 밀란 바로스


골을 성공시킨 후 선심을 보고 오프사이드 확인을 하는 밀란 바로스


Man of the Match : 밀란 바로스의 팀 두 번째 골 세레머니


체코 밀란 바로스의 팀 세 번째 골 장면


밀란 바로스의 팀 3번째 골 세레머니


덴마크 욘 달 토마손(左)과 체코의 파벨 네드베드


쓸쓸히 퇴장하는 덴마크의 예스퍼 그론카에르






사진 출처 : 유로2004 공식홈페이지&SPORTS.IT

임회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