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UV의 신곡 '트랄랄라'의 뮤직비디오에 귀신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정체 불명의 할머니 귀신이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런 귀신 등장에 네티즌들은 다소 황당하다는 반응과 함께 귀신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영상은 공개되자마자 주요 포털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UV의 뮤직비디오는 매번 개성 넘치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네티즌들에게 신선함을 주고 있는 것이 그 인기의 비결.
이번 영상에서 멤버 유세윤, 뮤지가 이효리를 동시에 사랑하는 비극적 상황이 연출됐다.
미스터리한 분위기 속에서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반전이 펼쳐져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이효리 외에도 손호영, 장동민, 유상무, 곽현화 등이 카메오로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뮤직비디오를 접한 누리꾼들은 "귀신의 정체는 뭘까?", "귀신이 깜짝 등장해 놀랐다", "역시 UV"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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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트랄랄라 ⓒ 코엔스타즈, 뮤지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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