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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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호, '컬러 오브 우먼'으로 6년만에 안방 복귀 '주연 확정'

기사입력 2011.11.18 15:5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심지호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심지호는 채널A 개국특집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에서 주인공 강찬진 역을 맡아, 소집 해제 후 처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심지호의 이번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05년 '이별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이후 약 6년 만의 컴백이라 더욱더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 심지호가 맡은 강찬진 역은 따뜻함과 섬세함, 유쾌함을 가진 인물로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잘 들어주지만 자기의 속내는 드러내지 않는 비밀스러운 케릭터를 연기한다.

이에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심지호와 부드러운 매력남이자, 또 다른 반전 매력을 가진 강찬진의 모습이 100% 맞아 떨어진다"며 "특히 심지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강찬진 역을 소화하며 다양한 연기를 유연하게 표현해낼 거라 믿는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널A 개국특집 월화드라마 '컬러 오브 우먼'은 오는 12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지호 ⓒ 로고스 필름]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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