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3:41
연예

MBC 아나운서 달력 출시 '수익금 전액 소외된 이부에 기부'

기사입력 2011.11.17 13:51 / 기사수정 2011.11.17 13:5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MBC 아나운서들이 달력을 출시한다.

17일 MBC는 "MBC 여자 아나운서들이 쪽방촌 거주민들을 돕기 위해 만든 '2012 아나운서 달력'이 출시된다"고 전했다.

이 달력 제작에는 MBC 아나운서 배현진, 최현정, 이정민, 강다솜, 류수민, 나경은, 최윤영, 문지애, 양승은, 김초롱, 손정은, 이하정, 구은영, 박혜진, 이진 등이 참여했으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방송사 아나운서들을 대상으로 한 달력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에 더욱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2 MBC 아나운서 달력'은 21일부터 판매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MBC 아나운서 달력 ⓒMBC]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