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MBC 아나운서들이 달력을 출시한다.
17일 MBC는 "MBC 여자 아나운서들이 쪽방촌 거주민들을 돕기 위해 만든 '2012 아나운서 달력'이 출시된다"고 전했다.
이 달력 제작에는 MBC 아나운서 배현진, 최현정, 이정민, 강다솜, 류수민, 나경은, 최윤영, 문지애, 양승은, 김초롱, 손정은, 이하정, 구은영, 박혜진, 이진 등이 참여했으며,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방송사 아나운서들을 대상으로 한 달력을 판매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이에 더욱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2012 MBC 아나운서 달력'은 21일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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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아나운서 달력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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