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남자 1호와 남자 4호의 명품 몸매에 여자들이 열광했다.
16일 방송된 SBS <짝>(남규홍 외 연출)에서는 짝을 찾아 '애정촌'으로 들어온 12명의 남자와 여자가 펼치는 애정촌 15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일본 출신인 남자 1호는 따뜻한 가정을 꾸리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했다. 그는 외아들로, 부모님과 떨어져 지내던 시간이 많아 외로움을 많이 타는 편이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남자 4호는 개인트레이너 겸 보디빌더이며 자신의 몸을 자산으로 생각하는 사람이었다.
이런 이 둘은 운동으로 다져진 명품 몸매의 소유자였다. 남자 1호는 전 이종격투기 선수였으며 남자 4호 역시 직업상 계속해서 운동을 해야만 했다.
둘째 날 아침 둘은 마당에 나와 티셔츠를 벗고 운동을 하기시작했다. 둘의 환상적인 근육에 여자 출연자들은 눈을 떼지 못했다.
특히, 남자 4호는 자기소개 시간에 여자들의 요청에 따라 상체의 근육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자기소개에서 여자 2호가 한복을 입고 군밤타령을 개사해 불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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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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