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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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이기광, 트위터 통해 수원 우승 기원

기사입력 2011.11.16 19:36 / 기사수정 2011.11.16 19:36

이준학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JYJ 김준수와 비스트의 이기광이 트위터를 통해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우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겼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의 5번째 팀인 FCMEN에 소속되어 있는 김준수 단장과 이기광은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수원의 우승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며 남다른 수원 사랑을 과시했다.

JY J김준수는 지난 14일 트위터를 통해 "수원 블루윙즈 플레이오프가 11월 20일에 진행됩니다. 수원 블루윙즈 FCMEN 단장으로써 블루윙즈의 K리그 우승을 기원합니다. 여러분들 함께 응원해주세요"라고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같은 날 비스트의 이기광 역시 "20일 빅버드에서 펼쳐지는 부산과의 6강 플레이오프. 우리 FCMEN 선수단 전원도 수원 블루윙즈의 일원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라고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오는 20일 K리그 6강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수원월드컵경기장에 찾아오는 수험생들을 위해 JYJ 김준수는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오는 20일 오후 3시 부산 아이파크와의 6강 PO 경기장을 찾은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준수의 친필 축구 사인볼 1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준수를 비롯한 FCMEN멤버들은 경기 당일 직접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찾아 수원 팬들과 함께 응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사진 = 이기광, 김준수 ⓒ 엑스포츠뉴스DB]


이준학 기자 junha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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