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이효리가 마릴린 먼로로 변신했다.
16일 화장품 브랜드 '클리오'의 모델로 활동 중인 이효리는 마릴린 먼로로 변신해 겨울 시즌룩 '젤프레소 마릴린 먼로'를 선보였다.
사진 속 이효리는 금발 헤어스타일과 반짝이는 골드 원피스, 골드 액세서리를 매치, 구릿빛 피부와 글래머러스한 보디라인을 더욱 강조한 모습이다.
또한, 이효리는 스모키 아이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눈매를 연출해 섹시미를 부각시켰다.
이에 클리오 관계자는 "이번 촬영에서 이효리는 21세기 마릴린 먼로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면서도 한층 고급스럽고 고혹적으로 표현해냈다"며 "이효리가 선보인 파워 언더라인 메이크업과 골든 무드의 글램한 스타일로 올겨울 럭셔리 젤프레소 여신으로 거듭나 보일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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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젤프레소 마릴린 먼로 ⓒ 클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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