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컴백쇼 톱10'에 출연하는 가수 리아가 퍼포먼스로 가수로 등극했다.
지난 11일 '컴백쇼 톱10'의 첫 쇼 녹화에서 리아는 마이크 스탠드로 거울을 깨부수며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근거 없는 루머들로 많은 괴롭힘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던 리아는 '컴백쇼 톱10' 이번 컴백 무대를 통해 화려하게 부활할 예정이다.
미친 가창력의 소유자라는 칭호에 걸맞게 가수 리아는 시원시원한 창법과 거울 퍼포먼스로 공연장에 있는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실제로 이 날 공연으로 인해, 공연 후 발표된 순위에서도 상위권에 속했다.
리아의 자신감 넘치는 파워풀한 컴백무대를 본 관객들은 "역시 리아네요. 카리스마 하나는 임재범 못 지 않은 듯합니다", "무대 올라올 때는 환하게 웃으며 올라오더니 노래가 시작되자 분위기나 표정, 목소리가 완전히 달라져 놀랐다", "나가수 나가도 1등 하겠다"는 등의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한편, 리아는 충격적인 퍼포먼스는 11월 16일 수요일 밤 12시 SBS 플러스, SBS E!, SBS MTV를 통해서 동시 방송되는 '컴백쇼 톱1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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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아 ⓒ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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