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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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인맥 과시, 조인성-권상우-이나영…줄줄이 촬영장 방문

기사입력 2011.11.15 11:20 / 기사수정 2011.11.15 11:2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배우 고현정의 미친 인맥이 화제다.

최근 고현정이 촬영중인 영화 '미쓰 GO'의 촬영현장에 조인성, 권상우, 이나영 등 배우들이 응원차 현장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조인성은 지난 10월 초 스태프와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도넛 간식을 준비해 촬영 현장을 찾았다. 이날 조인성은 현장의 스태프, 감독과 일일이 인사를 전하는 등 고현정과의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는 후문.

이어 10월 말에는 드라마 '대물'로 고현정과 인연을 맺은 권상우가 양수리 세트장을 방문해 현장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나영은 연예계 선후배로 오랜 인연을 자랑하는 고현정을 응원하기 위해 11월 '미쓰 GO'의 부산 촬영 현장까지 직접 방문했다. 특히 고현정을 응원하기 위해 부산까지 내려오는 열의를 보여준 이나영의 방문에 현장 스태프들의 반응이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영화 '미쓰GO'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들 그리고 이들의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의 에피소드를 담은 액션코미디 영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고현정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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