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1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놀러와'는 9.6%(전국 기준, 이하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4%에 비해 1.8%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놀러와'는 '파란만장 싱어송 라이터' 스페셜로 꾸며져 강산에, 조덕배, 조규찬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특히 조덕배가 80년대 재벌 2세였지만 생계를 위해 가수가 됐다는 사실을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7.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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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놀러와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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