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김갑수가 제작 발표회에 지각해 사과했다.
김갑수는 지난 14일 열린 MBC 새 일일드라마 '오늘만 같아라' 제작 발표회에 20분가량 늦었다.
이에 김갑수는 15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낮에 '오늘만 같아라' 제작 발표회가 있었어요. 사정이 있어 조금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누를 끼쳐 죄송합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정중하게 사과 드립니다. 여태껏 촬영 시간에도 단 한 번 지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부끄럽습니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오늘만 같아라'는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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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갑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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