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백청강의 이모팬이 화제다.
13일 방송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열성적으로 연예인을 쫓아다니며 사랑을 표현하는 이모팬에 대해 다뤘다.
이날 방송에서 자영업을 하는 백청강의 이모팬은 달력에 백청강의 스케줄을 빠짐없이 작성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백청강의 이모팬은 "백청강의 팬사인회가 있었다. 그때가 오후 3시인가 그랬는데 전날 밤 11시에 기차를 타고 갔다"며 "내 평생 처음으로 밤새 인사동 앞에서 노숙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집을 공개한 백청강은 "이 집을 빼고 모두 팬들이 선물해준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슈퍼쥬니어 규현의 사생팬들의 이야기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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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백청강의 이모팬 ⓒ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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