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샐다나 결별 ⓒ 영화 '콜롬비아나' 스틸컷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영화 '아바타'의 주인공 조 샐다나가 11년 열애 끝에 결별했다.
13일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 조 샐다나가 지난해 약혼한 남자친구 키스 브리튼과 11년 연애 끝에 파혼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조 샐다나의 대변인은 "두 사람이 11년간 지속됐던 관계를 우호적으로 끝냈다"며 "헤어졌지만 마이 패션 데이터베이스의 공동창업자로서 사업적 면에서는 계속 함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조 샐다나와 키스 브리튼은 할리우드 대표커플로 지난해 6월 약혼식을 올리며 세간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 샐다나는 영화 '아바타' '캐리비안의 해적:블랙펄의 저주' '콜롬비아나'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 샐다나 ⓒ 영화 '콜롬비아나' 스틸컷]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