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소집 해제 ⓒ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2년여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14일 오전 전진은 그동안 공익근무를 해 온 서울 도시관리공단에서 소집 해제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진은 지난 2009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 왔다.
지난 10월 말 현역으로 제대한 앤디에 이어 전진도 소집 해제함으로써 신화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화 멤버 중 아직 이민우만이 병역 의무를 수행중이며, 이민우는 내년 초 소집 해제할 예정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컴백이 실감나네요", "드디어 내일이다", "얼른 좀 나오라고", "무도에 컴백할까요", "24시간도 안 남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진 ⓒ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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