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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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소집 해제 '신화 컴백에 대한 기대감 상승'

기사입력 2011.11.13 19:19 / 기사수정 2011.11.13 19:19

방송연예팀 기자


▲전진, 소집 해제 ⓒ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그룹 신화의 전진이 2년여의 공익 근무를 마치고 소집 해제한다.

14일 오전 전진은 그동안 공익근무를 해 온 서울 도시관리공단에서 소집 해제 신고식을 가질 예정이다.

전진은 지난 2009년 10월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해 4주간 기초 군사훈련을 받은 뒤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해 왔다.

지난 10월 말 현역으로 제대한 앤디에 이어 전진도 소집 해제함으로써 신화 활동 재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신화 멤버 중 아직 이민우만이 병역 의무를 수행중이며, 이민우는 내년 초 소집 해제할 예정이다.

한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화 컴백이 실감나네요", "드디어 내일이다", "얼른 좀 나오라고", "무도에 컴백할까요", "24시간도 안 남았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진 ⓒ 오픈월드 엔터테인먼트]

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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