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1 16:50 / 기사수정 2011.11.11 16:59
[엑스포츠뉴스 = 온라인뉴스팀] 황금으로 만든 벨트가 화성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진이 전해지면서 해외 인터넷 일각을 달구고 있다.
화성 표면 위에 황금 벨트가 있는 이 사진은 지난주 미국 항공우주국이 공개한 것으로 탐사 로봇이 최근 화성 엔데버 크레이터에서 촬영했다는 설명이 게재됐다.
이에 따라 사진 속 물체가 벽돌이나 금속 가공물 또는 황금 벨트처럼 보인다면서 화성 고대 문명의 명백한 물증이라는 말과 함께 우주인이 화성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등 다양한 음모론이 퍼지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만간 외계인이 발견되는 세상이 올 것 같다", "외계인들이 이미 문명을 화성에 만든 것 같다", "기차역에 이은 황금 벨트, 또 다른 세계가 있는 건가요", "화성에도 고대 문명이 있다고? 신기할 따름"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화성 황금 벨트 사진 ⓒ 미국 항공우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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