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1 15:36 / 기사수정 2011.11.11 16: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그맨 겸 영화감독 심형래가 경찰에 소환돼 조사 중이다.
11일 서울지방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 담당자에 따르면 "오늘 오전 심 대표를 불러 1시간여에 걸쳐 영상녹화 방식으로 조사했다"며 "대부분 혐의가 확인됐다"고 말했다.
이어 "수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12월 중으로 브리핑을 할 계획이다. 그때까지 기다려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심형래는 전 영구아트 직원들로부터 임금과 퇴직금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당한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심형래 ⓒ 영화 '라스트 갓 파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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