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가수 리아가 알리를 극찬했다.
11일 '컴백쇼 톱10'의 기자간담회에는 MC 박명수와 구피, R.ef, 클레오, 리아, 김성수, 이본 등이 참석했다.
이날 박명수는 "톡특한 보이스의 소유자인데 요즘 가수들 중에 본인과 견줄 수 있는 가수가 있느냐"고 리아에게 질문했고, 이에 리아는 "나의 데뷔 할 때 모습을 보는 것 같은 친구가 있다. 가창력이 대단하다고 알려진 알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노래를 정말 잘하더라. 뮤지션으로 봤을 때도 열심히 하더라"며 "집안이 좋다고 알려졌는데, 그런 도움도 안 받고 혼자 힘으로 다해냈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컴백쇼 톱10'은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리아 ⓒ 리아의 미니홈피]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