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최근 'The boys'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소녀시대 제시카가 충격적인 그림실력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녹화에 참여해 그림실력을 공개하며 미술 꿈나무로 등극했다.
사건의 전말은 세계 최초로 초상화를 그릴 수 있는 목각인형 꺼벙이가 출연해 소녀시대 티파니의 싱크로율 100% 초상화를 그리면서부터 시작됐다.
이에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을 보인 예능 늦둥이 유현상과 MC 붐, 그리고 제시카가 스타킹 배 사생대회에 출전, 인형 꺼벙이와 함께 소녀시대의 써니를 대상으로 그림 배틀에 나섰다.
초반 자신감 충만한 제시카는 멤버 써니 그리기에 숨겨진 예술혼을 불태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하지만, 공개도 되기 전에 언뜻 비친 제시카만의 난해 그림 세계를 두고 그림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고, 곧이어 제시카의 그림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혔다는 후문이다.
모든 면에서 완벽할 것만 같은 제시카의 충격적인 그림실력은 오는 12일 오후 6시 30분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시카 ⓒ S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