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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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나무' 신세경, 드디어 자신의 이름 말해 "담이"

기사입력 2011.11.10 23:35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신세경이 드디어 말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에서 소이는 '담이'라는 자신의 이름을 말로 표현했다.

소이는 강채윤을 만나기 위해 강채윤이 적어 놓은 약속 장소로 나갔다.

또한 밀본은 과거 심온대감 노비 꺽새를 약속장소로 먼저 내보내 똘복과의 접촉을 시도했으나, 내금위 병사들과 맞닥뜨려 싸우게 됐다.
 
꺽새는 무서워하며 도망쳤고, 꺽새를 발견한 소이는 뒤따라갔다.

꺽새는 도망치다 넘어졌고 소이는 꺽새 앞에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기 위해 글을 썼으나 꺽새는 글을 알지 못했다.

이에 소이는 자신의 이름을 밝히기 위해 목소리를 내려 노력했고, 결국 꺽새에게 "담이"라는 제 이름을 말했다.

꺽새는 소이를 알아보고 "살아 있었느냐"며 반가워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 SBS 방송화면 캡처]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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