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10 01:21
▲ 자전거의 신 등장 화제 ⓒ 온라인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자전거의 신'이 등장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혼을 담아 타는 자전거의 신'이라는 제목으로 한 남자가 자전거를 타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한 남자는 일반인의 상식을 뛰어넘는 기이한 모습으로 자전거를 타는 모습. 자전거 도로 표시 위에 누워 실제 자전거를 타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하며 공중 전화 박스 위에서 자전거를 타기도 한다.
또한 가로등에 자전거를 끼워 주차해놓는가 하면 자전거 앞바퀴를 트럭 타이어로 개조해 타는 장면도 있다.
기상천외한 자전거의 신 모습에 네티즌들은 신기하다는 반응과 함께 합성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자전거의 신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합성 아니에요? 실제로 저렇다면 대단한데", "특히 가로등 주차가 제일 신기하다", "진정한 자전거의 신"이라는 등의 반응이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자전거의 신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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