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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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 윤아' 진세연 등장, 윤아 "깜짝 놀랐다"

기사입력 2011.11.09 12:34 / 기사수정 2011.11.09 16:5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를 닮은 '잠원동 윤아' 배우 진세연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진세연은 '소녀시대'에 대한 이승기에 언급에 "짧은 시간 동안 붙었던 수식어가 있다"고 밝혔다.
 
진세연은 "'잠원동 윤아'라는 소문이 있었다"며 "정말 짧은 시간 붙었다. 절대 내가 말한 것이 아니다. 오해"라고 말해 출연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윤아는 "대기실에서 딱 마주쳤는데 깜짝 놀랐다"며 "'느낌이 살짝 비슷한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워낙 예쁘시니까"라고 전세연의 미모를 칭찬했다.
 
이 말을 들은 붐은 "지역별로 윤아 씨는 다 있다. 화양리 윤아, 잠원동 윤아 뭐 많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강심장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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