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심장' 사유리, "나의 이상형은 '김구라'" 폭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4차원 사유리가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화제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는 소녀시대, 서경석, 송채환, 손호영, 김지현, 이홍기, 사유리, 이병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유리는 '미수다'에 과거에 사귄 남자친구를 되찾기 위해 출연했었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 사유리는 옛 남자친구로 인해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 알게 됐다며, 그로인해 개그맨 김구라가 이상형이 됐다고 전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또한 사유리는 연애를 위해 200권이 넘은 연애 소설을 읽었지만 책값만 버렸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이홍기가 네일아트를 즐겨한다고 해 방청객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사유리 ⓒ SBS '강심장' 캡처]

이상군 기자 dltkdrns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