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8 14:21 / 기사수정 2011.11.08 14: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배우 추상미, 이석준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는 박민주 요리전문가가 임신 후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추상미의 집을 방문, 맛있는 음식을 해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상미는 오랜만에 방송을 하는 것에 어색한 모습을 보이며 "순산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밥 잘 먹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추상미는 모던하면서도 아늑하게 꾸민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포근한 분위기의 거실에는 액자에 부부사진이 담겨 있어 부부의 사랑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으며, 심플하면서도 깔끔한 주방은 추상미의 성격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행복해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 "아직도 신혼부부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듯", "저런 집에 살면 태교가 저절로 될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상미는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통해 이석훈과 인연을 맺어 2007년 화촉을 밝혔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기분좋은 날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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