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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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충격 반전, 길용우의 정체는 '이중스파이'

기사입력 2011.11.08 13:48 / 기사수정 2011.11.08 13:49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드라마 '포세이돈' 길용우가 이중스파이였음이 드러나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겨줬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포세이돈' 15회에서는 '수사 9과'의 살아있는 전설 오용갑(길용우 분)이 '흑사회' 핵심 세력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동안 안동출, 강창길, 선우의 고향 선배의 죽음이 모두 오용갑과 연관되어 있었던 것.
 
이에 시청자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하지만, 이중스파이였던 오용갑이 수윤의 목숨만은 지키려고 노력해 시청자들은 의문을 갖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처음부터 수상하다고 여겼다", "그럼 수윤의 아버지도 오용갑이 죽인 건가?", "오늘이 최종회인데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희곤은 이미 죽었다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충격을 안겨줬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포세이돈 ⓒ K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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