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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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이상형 고백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남자는?"

기사입력 2011.11.08 10:24 / 기사수정 2011.11.08 10:28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윤아는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구체적으로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윤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나를 두근거리게 만드는 남자들의 행동이 있다"며 "어린아이에게 하듯 내 머리를 헝클리면서 '귀엽다'라고 말해줄 때 가슴이 뛴다"고 털어놔 함께 출연한 남자 게스트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또, 윤아와 함께 출연한 소녀시대 태연, 유리, 티파니는 최근 레이디가가와 함께 시상식 무대에 섰던 사연, 비행기에서 있었던 소동, 소녀시대에 대한 각종 루머 해명 등을 털어놓으며 재치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활약과 윤아의 이상형 고백, 그리고 서경석, 송채환, 김지현, 손호영, 진세연, 이홍기, 이병진, 사유리, 고영욱, 양세형, '인피니트' 성종 등의 입담은 8일 밤 11시 15분 SBS '강심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아 ⓒ SBS 제공]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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