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2 22:35
연예

'힐링캠프' 생활기록부 大공개, 박칼린은 꾀병쟁이?

기사입력 2011.11.08 00:42 / 기사수정 2011.11.08 00:42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박칼린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좋지 아니한가'에 박칼린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 자신의 모교를 방문했다.

앞서 박칼린은 "저는 학창시절 때 말이 없었어요. 그때는 다 알겠는 거예요. 그래서 시시했어요" 라고 말해 MC들에게 큰 웃음을 안겨준 바 있는 상황.

이런 상황 속에서 박칼린의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엉뚱하면서도 꾀병쟁이였던 그녀의 학창시절을 엿볼 수 있었다.

바로 생활기록부에 "건강상태 양호하며 몸이 균형 잡혔으나 학습시간 중 두통을 자주 일으킨다", "신체발달 좋으나 심장이 약한 듯 하다" 등의 글이 적혀 있었기 때문.

이에 모두가 박장대소를 금치 못했다.

이날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박칼린에게 저런 귀여운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 "역시 꾀병은 누구나 다 부려본 듯", "서구적이라는 말이 더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칼린을 음악의 길로 인도한 유미선생님이 출연해 감동을 주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박칼린 ⓒ SBS 방송화면]



방송연예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