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7 08:39 / 기사수정 2011.11.07 08:39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아역배우 정다빈이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를 통해 매력 발산을 하고 있다.
정다빈은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6회부터 반촌 사람들이 꼼짝 못하는 귀여운 매력의 연두 역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정다빈은 '뿌리깊은 나무'에서 강채윤(장혁 분)의 수사를 돕는 개파이(김성현 분)와 유일하게 말이 통하는 인물로 출연하고 있다.
또한, 정다빈은 "많은 선배님들과 같이 연기해 긴장되고 쪽찐 머리가 어색하긴 하지만 첫 사극인 만큼 열심히 연기하고 싶다"고 포부를 당차게 밝혔다.
한편, 정다빈은 4살 때 CF를 통해 데뷔하며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대표 아역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정다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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