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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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황당 질문에 제작진 멱살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기사입력 2011.11.06 18:57 / 기사수정 2011.11.06 18:5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개리가 제작진의 멱살을 잡았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배우 김수로, 박예진 등이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개리는 유재석, 박예진과 팀을 이뤄 하나의 천을 감싼 뒤 시장에서 미션에 맞게 물건을 사와야 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에 개리팀은 신발가게에서 아기 고무신을 사오라는 미션을 수행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곧바로 가게 안에 있던 장화 8켤레의 색깔이 무엇인지 물었다.

질문에 당황한 개리는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라며 멱살을 잡았고, 이어 팀원들도 정색하며 멱살을 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석진-이광수가 우승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탕웨이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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