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7 02:43 / 기사수정 2011.11.07 02:43
▲김정민, 이인혜에게 사과 ⓒ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혜연 기자] 배우 김정민이 이인혜의 입냄새와 관련한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지난 3일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 시즌4'(이하 '순정녀')에서 김정민은 입냄새 발언에 대해 "이인혜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0월 27일 방송된 '순정녀'에서 김정민은 이인혜에게 "입 냄새 나는 것 아니냐"라는 발언을 했다.
당시 이인혜는 "김정민과 가까이서 말한 적도 없었다"고 해명했으나 이미지에는 큰 타격을 입었다.
이후 김정민은 "재미로 과장했는데 장난이 심했던 것 같다"며 녹화 후 이인혜를 찾아가 진심으로 사과하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고.
이인혜는 "방송을 위해 한 부분이니 이해하지만 입 냄새가 난다는 소리에 너무 황당했다"며 "오해 생길까 그게 걱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순정녀' 붐업 포토 코너에서는 김정민, 김소리 등 순정녀들의 섹시한 뒤태 사진 공개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정민, 이인혜 ⓒ QTV 제공]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