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6 15:13 / 기사수정 2011.11.06 15:20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SBS 인기가요가 결방된다.
SBS는 6일 '2011 사랑나눔 콘서트'가 방송되는 관계로 이날 인기가요가 결방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40분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1 사랑나눔 콘서트'에는 B1A4, 살찐 고양이, Double A, 노라조, 대국남아, M.I.B, 달샤벳, 김규종, Boyfriend, 오렌지캬라멜, U-Kiss, 티아라, MBLAQ, 시크릿, 브라운아이드걸스, 다비치, 인피니트, 김현중, 소녀시대 등이 출연하며, 이기광, 설리, 아이유가 진행을 맡는다.
'2011 사랑나눔콘서트'는 라면 2봉지로 입장을 대신하는 사회 공헌 행사로 지난 2000년 시작돼 올해로 12회 맞고 있다.
[사진 = 소녀시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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