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6 11:24 / 기사수정 2011.11.06 11:24
▲쌈디 영어발음 화제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진주희 기자] 가수 쌈디의 영어발음이 화제다.
가수 쌈디는 6일 방송된 SBS '도전1000곡'에서 쌈디가 놀라운 영어발음을 보여줬다.
이날 쌈디는 4강에서 현철의 '사랑은 나비인가봐'를 부르며 마지막 부분에 '나비'를 영어 'butterfly'로 바꿔 부르며 '버러플라이'라는 원어민에 가까운 영어발음을 선보였다.
MC 이휘재는 "미국 출신이냐"며 쌈디에게 장난스럽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쌈디는 터프한 사투리가 일품인 부산 출신이라 원어민 발음이 더욱이 눈길을 끈다.
쌈디는 이어 씨엔블루의 'Love'를 부르면서 영어 랩도 멋지게 소화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이렇게 영어를 잘하냐", "발음이 원어민 수준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제 40대 왕중왕전'에서는 최진희, 임정희 팀이 코요태를 이기고 왕중왕에 올랐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쌈디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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