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6 01:16 / 기사수정 2011.11.06 01:26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TV방자전'이 아찔한 베드신으로 화제다.
5일 첫 방송된 CGV 'TV방자전'에서는 방자(이선호 분)와 춘향(이은우 분)의 농도 짙은 베드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방자와 춘향은 이날 특별한 하룻밤으로 인해 위험하고 험난한 사랑을 시작하는 만큼 한층 애틋하면서도 아름다운 베드신을 완성했다.
특히, 춘향 역의 이은우는 아름다운 한복 실루엣에 비치는 완벽 몸매와 도발적 눈빛, 매혹적 표정으로 숨겨진 섹시미를 한껏 드러냈다.
도발적으로 유혹하는 춘향과 그녀를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방자의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아름다우면서도 아찔한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정말 재밌다", "향단이가 춘향이보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방자전'은 동명의 영화를 TV무비로 제작해 화제가 됐으며, 영화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 '신데렐라'의 봉만대 감독이 연출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선호, 이은우 ⓒ 채널CG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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