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붐, 효연에 애정표현 "효연이 제일 이쁜 거 같아요"

기사입력 2011.11.06 00:55 / 기사수정 2011.11.06 01:1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붐이 효연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5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기적의 화장술이 공개됐다. 이날 출연한 김보배, 박수혜는 단점을 가리는 메이크업으로 성형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특은 소녀시대에게 "혹시 소녀시대도 화장 전과 후가 다른가?"라고 물었고 이에 써니는 "물론 달라지기는 한다. 그렇지만 이분들은 정말 확실히 달라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특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 민낯이 가장 예쁜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티파니는 수영을 지목했고, 이때 갑자기 붐이 "나는 효연이가 예쁘다"고 말해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화장했어요"라고 답했고 이에 붐은 "잘 했어요"라고 말하며 효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신동 프로레슬러 사토 히카루 군이 출연해 현란한 기술을 선보였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효연, 써니, 붐 ⓒ SBS]

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

#스타킹

실시간 주요 뉴스

시선집중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화보

'감탄이 절로' 있지 예지 '치명적인 섹시미 과시'

'화사 is back', 뻥 뚫린 반전 뒤태에 시선 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