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3' 최아란, 과거 잊고 윤종신과 함께 춤을

▲ 최아란 윤종신 재회 ⓒ Mnet '슈퍼스타K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슈퍼스타K3'에서 난동녀 최아란이 윤종신과 재회해 화제다.

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3'에서는 앞서 거친 행동과 기물파손 등으로 논란이 있었던 최아란이 윤종신과 다시 만나 춤을 추는 장면이 방송됐다.

앞서 최아란은 지난 8월 지역 예선 현장에서 불합격 통보에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광고판을 넘어뜨리고 기물을 파손하는 등 난동을 부려 논란이 된 바 있다.

또한 "최아란 씨와는 노래방 가면 재밌을 것 같다. 방송 나가면 또 다른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라며 불합격을 통보한 심사위원 윤종신에 대해서는 거침없는 발언을 내뱉기도 했다.

하지만, 3개월 후 무대에서 최아란은 자신의 오디션 곡이었던 채연의 '흔들려' 무대를 재회하며 아찔한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심사위원석으로 난입해 윤종신과 함께 화해의 댄스를 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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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아란 ⓒ Mnet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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