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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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2' 우승자 총출동, 7일 왕중왕전 녹화

기사입력 2011.11.04 20:0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2>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오는 11월 7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는 그동안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한 가수들이 총출동해 왕중왕전을 펼친다.

왕중왕전 출연진으로는 씨스타 효린, FT아일랜드 이홍기, 엠블랙 지오, 다비치 강민경, 박재범, 알리, 허각이 확정됐고, 이들은 심수봉, 주현미, 김수희 등 각각 자신이 우승했던 곡들로 경합무대에 오른다.

7명의 가수는 자신의 우승 곡들을 Rock, R&B, 정통발라드, 펑키 디스코 등 다양한 스타일로 조금씩 변형을 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불후의 명곡2>를 통해 파워풀한 가창력과 멋진 무대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씨스타 효린과 알리의 대결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고의 가수들이 펼치는 불꽃 튀는 경합무대 <불후의 명곡2> 왕중왕전은 19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사진=알리, 박재범, 허각, 효린, 강민경, 이홍기  ⓒ KBS]

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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