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11.07 02:56 / 기사수정 2011.11.07 02:56
이 게임은 한국 모바일게임 사상 최초로 애플 해외 앱스토어 유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국내 오픈 마켓 3사에 출시되어 4주 만에 누적 다운로드 70만 건을 기록했다.
'카툰워즈 거너'는 자신의 캐릭터를 직접 콘트롤하며 플레이 하는 디펜스 게임이다. 활, 칼, 권총, 사무라이 칼, 기관총, 바주카포 등 다양한 무기를 스테이지와 적에 따라 수시로 교체하면서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해외 시장 공략은 블루지앤씨의 '카툰워즈 시리즈'와 그 후속작들에 대한 IP 공동 소유 및 퍼블리싱권을 확보하고, 투자한 게임빌이 국내·외 시장에서 모범적인 협업 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게임빌 퍼블리싱 파트의 오세욱 팀장은 "특유의 스피디한 액션과 스펙타클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수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카툰워즈 거너'를 통해 세계 시장에서 양사의 모범적인 협업 사례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작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 유료 게임 순위에서 1위를 기록하며 자리매김한 '카툰워즈 거너'가 국내 시장에 이어 구글 해외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흥행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된다.
엑츠게임즈 gam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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