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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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루머, YG "사이버 수사대에 수사 요청" 강경대응

기사입력 2011.11.04 10:21 / 기사수정 2011.11.04 10:2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걸 그룹 '투애니원' 박봄의 대마초 루머에 대해 강경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일 '슈프림팀'의 이센스가 대마 혐의를 시인하자 이니셜로 몇몇 여자 연예인들도 검찰 조사 대상이라는 내용의 루머가 나돌며 박봄이 그 대상자로 지목됐다.
 
이에 박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일 "증권가에 나돌고 있는 정보지의 허위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이니셜로 적어 보도한 미디어들을 허위사실 유포죄로 4일 오전쯤 고소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루머의 최초 유포자 물색을 위해 서울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에도 수사 요청을 의뢰할 것"이라고 강경대응의 의사를 전했다.
 
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최근 그룹 '빅뱅' 지드래곤의 대마 혐의로 곤욕을 치른 바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박봄 ⓒ 엑스포츠뉴스 DB]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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