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포토샵 의혹, 그림자에 비친 통통한 뱃살 화제

▲ 혜림 포토샵 의혹 ⓒ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은지 기자] 원더걸스 혜림이 포토샵 의혹을 받고 있어 화제다.

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혜림 포토샵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원더걸스 혜림의 티저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달 28일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를 통해 공개된 혜림의 티저 사진으로 사진 속 혜림은 블랙 계열의 옷으로 팜므파탈 이미지를 어필하고 있다.

하지만 매의 눈을 가진 네티즌들에게는 혜림의 사진 속 몸매와 그림자의 몸매가 다르다는 것을 찾아내며 포토샵 의혹을 제기했다.

티저 사진 속 혜림의 배는 매끈한 것과 달리 벽에 비친 그림자의 배는 굴곡이 있는 뱃살이 그대로 나타난 것.

혜림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매의 눈을 가진 네티즌 수사대", "저 뱃살 있어도 귀여운데", "이제 그림자까지 포토샵을 해야한다니"라는 등의 반응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오는 7일 정규 2집 'R U Ready?'로 한국에 전격 컴백하며 11월 한달 간 국내 활동에 전념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원더걸스 혜림 ⓒ 원더걸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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