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향, 1분당 매출액 1500만 원…'완판녀' 등극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이휘향이 대박 매출을 올리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이휘향은 지난 2일 CJ 오쇼핑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에클레어 바이 휘 (Eclair By Hui)'를 매진에 가까운 총 6500여 세트를 판매해 대박을 기록했다.
 
'에클레어 바이 휘'는 이휘향이 자신의 이름을 내건 패션 브랜드로 방송 70분 만에 약 10억 원에 가까운 매출을 올렸다. 특히 '리버시블 윈터세트'는 30여 분만에 4500여 세트가 판매돼 1분당 매출액이 1500만원에 육박했다.
 
이날 이휘향은 직접 방송에 출연해 자신이 개발한 옷을 입고 제품을 선보이는 등 시종일관 적극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휘향은 '에클레어 바이 휘'에 대해 "고급스러우면서 당당히 자신을 표현하는 디자인 및 트렌드에 중점을 두었고, 앞으로 방송에서 중년여성의 새로운 아름다움을 살릴 수 있는 고급스런 젊은 감성 '에클레어 바이 휘'만의 새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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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휘향 ⓒ 에클레어 바이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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