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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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야동 보며 상상하진 않는다" 폭소

기사입력 2011.11.03 08:16 / 기사수정 2011.11.03 08:17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배우 장서희가 영화 '사물의 비밀'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장서희는 지난 2일 개최된 영화 '사물의 비밀' 시사회에서 "올해로 딱 마흔이 됐는데 이 영화는 39살 때 찍었다"며 "영화 곳곳 몇 마디 대사에서는 나의 마음일 때도 있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서희는 "그렇다고 영화에서처럼 평소 야동을 보면서 상상하지는 않는다"며 "다양한 역할을 했음에도 브라운관은 배우 장서희에 대한 한정 된 모습이 있는데 이번 영화로 다른 모습이 있다는 것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영화 '사물의 비밀'은 오는 17일 개봉할 예정이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서희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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